테슬라가 상징적인 모델인 ‘사이버트럭’의 문턱을 파격적으로 낮췄습니다. 억 소리 나던 가격을 5만 달러대까지 끌어내리며 대중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그동안 높은 가격대와 생산량 문제로 ‘그림의 떡’처럼 느껴졌던 사이버트럭이 5만 달러대 보급형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결정이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왜 익숙했던 ‘오토파일럿’이라는 이름을 포기하게 되었는지 알아봅니다.
가격은 낮추고 진입 장벽은 허물다
테슬라는 기존 라인업의 가격을 대폭 수정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이른 바 보급형 사이버트럭의 등장입니다. 듀얼모터 사륜구동(AWD) 기반의 새로운 모델을 5만 9,990달러에 출시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사이버트럭 중 가장 저렴한 가격입니다. 최고 사양인 ‘사이버비스트’ 또한 기존 11만 4,990달러에서 9만 9,990달러로 무려 1만 5,000달러나 가격을 내렸습니다. 모델 S와 모델 X의 단계적 생산 중단을 예고한 상황에서, 기존 인기 라인업의 가격을 낮춰 실속형 소비자를 잡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제는 저도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걸까요?
오토파일럿, 이름 바꾼 이유는?
테슬라의 상징과도 같았던 ‘오토파일럿(Autopilot)’이라는 용어를 이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자동차국(DMV)은 오토파일럿과 FSD(Full Self-Driving)라는 명칭이 마치 차가 스스로 100% 운전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해하게 만든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제조 및 판매 면허가 정지될 수 있는 강력한 조치에 테슬라가 손을 들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기술은 레벨2 수준으로, 운전자의 상시 감독이 반드시 필요한 단계입니다. 이에 따라 ‘완전자율주행(FSD)’ 명칭에도 반드시 운전자의 감독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표기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의 키워드가 대중적이게 되기 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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