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vs 로봇폰? MWC 26에서 터진 스마트폰 대결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 MWC 26이 스마트폰의 정의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단순히 들고 다니는 전화기를 넘어, 내 말을 알아듣는 비서나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AI로 무장한 갤럭시 S26을 선보이자, 중국 업체들은 카메라 렌즈가 로봇 팔처럼 움직이는 ‘로봇폰’으로 맞불을 놓았는데요. 이번 MWC 26의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갤럭시 S26, 앱 실행 없이 말만 하세요

삼성전자는 이번에 ‘퍼플렉시티’ AI를 빅스비와 통합하며 진정한 AI 폰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똑똑한 비서를 옆에 두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갤러리나 메모 앱을 일일이 켜지 않아도 “그때 찍은 사진 편집해줘” 한마디면 끝납니다. 또한 촬영부터 편집까지 AI가 알아서 해줍니다. 몇 마디 말만으로 영화 같은 영상 콘텐츠를 뚝딱 만들어내는 전에없는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죠.

2. 샤오미 17: 카메라에 모든 것을 걸다

삼성의 언팩 직후 글로벌 런칭을 선언한 샤오미는 ‘카메라’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무려 독일 명품 카메라 라이카의 기술이 들어간 2억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된 것이죠. 뿐만 아니라 75mm~100mm 구간에서 화질 저하 없는 연속 광학 줌을 지원합니다. 특히 렌즈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라이카 APO 인증’을 받아 전문가급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3. 아너(Honor)의 로봇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화웨이에서 독립한 아너의 ‘로봇폰’입니다. 휴대폰 후면에서 로봇 팔이 튀어나와 카메라를 360도로 회전시킵니다. 촬영 대상을 스스로 추적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합니다. 단순한 도구를 넘어 스스로 감지하고 적응하는 로봇 기술이 접목되어 스마트폰의 새로운 폼팩터를 제시했다는 평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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