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피부과 의사가 경고한 탈모 유발 습관 8가지

우리가 매일 무심코 반복하는 사소한 습관들이 소중한 머리카락을 조금씩 앗아가고 있다면 어떨까요? 풍성한 모발을 위해 비싼 샴푸를 쓰고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독이 되는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영국의 피부과 전문의 샤론 웡 박사가 지목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당장 멈춰야 할 습관들을 소개합니다.

1. 두피를 괴롭히는 의외의 관리법

일단 꽉 묶는 머리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포니테일이나 땋은 머리를 너무 세게 하면 모낭에 물리적 압박이 가해져 ‘견인성 탈모’가 생깁니다. 두피가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느슨하게 풀어주세요. 젖은 머리에 고데기도 좋지 않아요.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열기구를 대면 모발 속 수분이 끓어오르며 ‘버블 헤어’ 현상이 발생합니다. 머리카락이 뻥튀기처럼 변해 쉽게 끊어지게 됩니다. 보습을 위해 두피에 오일을 바르는 것도 오히려 모공을 막아 모낭염과 비듬을 유발합니다. 대신 알로에나 히알루론산 성분의 수분 에센스를 활용하세요.

2. 청결과 영양의 오해

머리를 감고 젖은 채로 바로 잠을 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습한 두피는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입니다. 두피염을 피하려면 반드시 자기 전 두피까지 바짝 말려야 합니다. 드라이 샴푸는 어떨까요? 물 없이 감는 샴푸의 잔여물은 모공을 막는 주범입니다. 드라이 샴푸를 쓴 날은 저녁에 반드시 머리를 감아주세요. 영양제도 너무 믿지 마세요. 비오틴 등 모발 영양제는 결핍 상태가 아닐 때 과다 복용하면 효과가 없을뿐더러 혈액검사 결과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뭐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3. 화학적 자극과 영양 부족

아시다시피 잦은 염색과 파마같은 화학적 자극은 머리를 힘들게 합니다. 모발의 화학 결합을 파괴해 머릿결을 빗자루처럼 만듭니다. 시술 간격을 최대한 길게 잡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의 95%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입니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몸이 가장 먼저 ‘머리카락’으로 가는 영양분부터 끊게 만듭니다. 평소에 단백질을 꼭 잘 섭취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탈모 예방의 핵심은 ‘자극 최소화’와 ‘청결한 건조’입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탈모 치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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