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학가 졸업식은 졸업앨범 대신 스냅사진!

졸업식 풍경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이젠 두꺼운 졸업앨범 대신 스마트폰 속 ‘인생샷’ 한 장이 더 소중한 시대인데요. ‘인스타 감성’을 위해 작가 섭외는 물론 학교 마스코트 인형까지 동원되는 새로운 졸업 문화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맞춤형 졸업 스냅사진

졸업생들이 졸업앨범 신청을 포기하고 외부 작가를 직접 섭외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졸업생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기 좋은 구도와 색감을 구현해 주는 작가를 수개월 전부터 예약합니다. 실속있는 선택이죠. 모르는 동기들이 가득한 두꺼운 앨범 대신, 10~20만 원대의 비용으로 가족, 친구와의 추억을 고화질 데이터로 남기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반응입니다. 졸업앨범 찍어봤자 책장 속에 파묻혀서 보지도 않으니 이렇게 실속있게 챙겨서 취향껏 기념하자는 것이죠.

2. ‘캠퍼스 굿즈’ 품절 대란

스냅사진 촬영이 늘면서 학교 마스코트 인형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꽃다발 대신 학교를 상징하는 귀여운 인형을 안고 찍는 포즈가 유행하면서, 학내 기념품숍은 매주 수백 개의 물량이 들어오는 즉시 동이 납니다. 현재 많은 대학 기념품숍에서 현장 구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사전 예약 없이는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제는 무조건 꽃다발인 시대도 지났습니다. 자신의 개성에 맞게 졸업식을 대비하는 시대입니다.

3. 사그러드는 졸업 앨범 문화

새로운 문화의 등장은 누군가에게는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이화여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앨범 제작을 아예 중단할지 검토하기 위한 설문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십 년간 캠퍼스를 지켜온 즉석 출장 사진사들은 스냅사진 열풍에 “일거리가 100분의 1로 줄었다”며 씁쓸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며 졸업식의 형식도 변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나만의 방식으로 기록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이 느껴지는데요. 올해 졸업을 앞두고 계신다면, 여러분만의 특별한 소품과 장소를 미리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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