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다 키로 간다”는 옛말이 이제는 위험한 착각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소아청소년 비만율이 급격히 치솟으면서 질병관리청이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선포했습니다. 햄버거와 탄산음료에 익숙해진 아이들을 위해 정부와 대한비만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 관리수칙’의 핵심 내용을 소개합니다.
1. 단맛 음료 대신 물!
이번 수칙의 가장 큰 적은 ‘단맛 음료’와 ‘패스트푸드’입니다. 주 3회 이상 단맛 음료를 마시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소아 당뇨와 고혈압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요. 가공식품과 과자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잡는 것이 비만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식탁 위에서 탄산음료를 치우는 작은 변화가 아이의 평생 건강을 결정합니다. 성인인 저도 탄산음료에 대한 유혹을 쉽게 끊기 힘든데요. 아이들이 조금씩 관리를 해나가는 일이 결코 만만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2. “하루 60분, 숨이 찰 정도로” 신체활동하기
학습지나 학원 때문에 앉아 있는 시간은 늘어난 반면, 운동량은 턱없이 부족한 게 우리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정부는 하루 최소 60분 이상의 신체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뛰어놀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 5일 이상 땀이 날 정도의 활동을 실천해 주세요.
3. 스마트폰 없는 식사 시간 가지기
놀랍게도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비만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화면에 집중하느라 식사 속도가 빨라지거나 과식을 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 사용 하루 2시간 이내’와 ‘식사 중 스마트폰 금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음식의 맛을 느끼며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부모님이 먼저 모범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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