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월급 명세서를 받고 동료와 희비가 엇갈리셨나요?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금은 지금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내년 이맘때의 숫자가 바뀝니다. 연말정산은 ‘연말’에 하는 것이 아니라 ‘연초’에 설계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똑같은 월급을 받아도 누군가는 150만 원 가까이 돌려받고, 누군가는 오히려 세금을 뱉어내는 이유, 바로 세액공제 상품 활용의 차이입니다. 2026년 달라지는 혜택까지 포함해 완벽 가이드를 전해드립니다.
1. 연금저축 & IRP
연말정산 환급액을 가장 확실하게 높이는 방법은 연금계좌 납입입니다. 최대 148.5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공제 한도: 연금저축(600만 원)과 IRP를 합쳐 연간 최대 900만 원까지 인정됩니다.
- 공제율: 총급여 5,500만 원 이하는 16.5%, 초과는 13.2%가 적용됩니다.
- 환급 기대액: 900만 원 한도를 꽉 채울 경우, 소득에 따라 최대 약 148만 5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주식 투자자의 필수템 ISA
올해는 ISA 혜택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계좌 내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순이익에만 과세하여 세금을 줄여줍니다. 또한 일반형은 200만 원, 서민·청년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이며 초과분은 9.9%로 저율 분리과세됩니다. 게다가 2026년은 정부가 혜택을 대폭 강화한 ‘국민성장 ISA·청년형 ISA’ 신설을 추진 중이어서, 확정안이 나오면 절세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3. 절세 상품, 어떤 순서로 넣어야 할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절세 자금 납입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해보세요.
- 연금저축 (연 600만 원): 환급 체감이 가장 빠르고 관리가 쉽습니다.
- IRP (추가 300만 원): 연금저축과 합쳐 총 900만 원 한도를 채워 세액공제를 극대화합니다.
- ISA: 남는 여유 자금으로 주식·ETF 투자를 하며 비과세 혜택을 누립니다. 만기 시 연금계좌로 전환하면 추가 세액공제(최대 300만 원)도 가능합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덜 내고 더 받는’ 것입니다.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있는 연금계좌는 노후 자금으로, 비교적 유연한 ISA는 투자 자금으로 분리하여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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