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 : 10종목 (동전주 4종목 포함)

- STX엔진
- STX엔진은 2004년 STX에서 디젤엔진 등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이다. 이후 STX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되었음. 민수사업, 특수사업, 전자통신사업의 3개 사업부문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사업부문은 선박용 엔진과 산업용 발전기 엔진 전차, 자주포 등의 엔진, 전파탐지장비, 군위성통신 전투체계 등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로는 방위사업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화오션 등이 있다.(20240816 와이드경제)
- 2분기 실적 개선 이유
- 좋은 실적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STX엔진은 올해 2분기 매출 1984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 STX엔진은 1976년 엔진 전문 생산기업으로 출범했다. 선박과 육상 발전기에 들어가는 민수사업 부문과 K-9 자주포에 들어가는 엔진을 비롯한 방위산업 부문이 양대 매출처다. (20240816 조선경제)
- 미코바이오메드
- 현장진단 (POCT)에 최적화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임.동사는 2021년 2월 브라질 파트너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감염성 질환, 열대병 질환, 식중독등 진단 키트, 장비, LabChip의 생산 및 판매중임. 항원-항체 결합을 기반으로 하는 면역측정법인 ELISA 문제점을 개선한 기술을 보유.
- [특징주] 미코바이오메드, WHO “엠폭스 최고 경보 발령”에 ‘국내 최초’ 진단키트 수출허가 ‘부각’
금일 장 중 미코바이오메드(214610)가 급등세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해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를 발령하면서 보유 중인 기술력이 부각되며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으로 14일 WHO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고 전 세계적인 재확산 가능성을 경고했다.
특히 스웨덴에서 엠폭스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더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발병 사례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원숭이두창 등 15종의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2019년 출원했고, 2021년 1월5일 등록을 마쳤다. 이듬해인 2022년엔 국내 최초로 원숭이두창 PCR 진단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 (20240816 프라임경제)
- 에스유홀딩스
- 통신판매업, 인터넷사업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9년 9월에 설립 되었음. 이후 자전거사업 및 유통업 등 시장 상황에 부합하기 위해 목적 사업을 변경하였음.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제조 및 유통(ICT)사업 및 전자담배, 화장품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수출입을 포함한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및 바이오코스메틱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업을 하고 있음. (개잡주네 이거)
- 상한가 이유 못찾겠음
- 우정바이오
- 1989년에 설립된 신약연구 기업. 감염관리 전문기업으로 병원 및 연구시설에 감염관리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설계-시공-장비-유지-예방멸균’의 토탈 솔루션 형태임. 바이오산업은 신약개발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신약개발에 필요한 효능평가, 안전성평가 및 분석 시험이 신속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 동물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비바리움 운영 사업을 진행중.
- 음압병실 관련주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과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해 사업 성장세를 입증 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억 49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20240816핀포인트뉴스)
- 지난 2015년 메르스(MERS-CoV) 사태부터 2020년 초 시작된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당시 최전선에서 독자적인 과산화수소 공간멸균 기술로 멸균서비스를 제공하며 감염관리 전문기업으로 주목받았던 ㈜우정바이오가 사각지대 없는 멸균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지난 7월 15일 센서부를 구비한 과산화수소 증기 살균 제어 시스템의 특허 등록이 완료 이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사각지대 제로 과산화수소 증기 멸균 시스템(HPV, Hydrogen Peroxide Vapor) 국내 공급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정바이오는 고위험군 감염 바이러스 유출을 방지하는 시설 구축 노하우와 의약품 GMP생산시설에서 활용하는 고차원 멸균 프로세스 기반 감염관리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직접 개발한 HPV 멸균기기를 이용해 ‘멸균’을 진행하고 ‘사멸검증’에 대한 입증, 멸균 후 잔류물 유무 등 안전성 검증에 대한 ‘멸균검증보고서’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파미셀
- 1968년 설립.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신소재 제품 개발을 계속.
- 실적 개선 + 코로나19 재유행
파미셀(김현수·윤연수 대표)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78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5억7000만원) 대비 영업이익이 289%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1분기(영업손실 20억원) 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요매출은 단백질 신약의 전달체로써 약물전달기술에 사용되는 mPEG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했으며 저유전율 소재 역시 전년동기 대비 75% 상승하며 89억을 달성했다. 저유전율 소재를 적용한 동박적층판(CCL)은 AI가속기에 활용된다. 또한 새롭게 론칭한 뷰티브랜드 ‘플레이 셀’도 있음 (20240813 뉴스핌)
[코로나 모더나 백신과 mRNA 기술주의 관련 과거 뉴스]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피부암 환자를 위한 개인맞춤용 백신에 메신저리보핵산(mRNA)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성공했다는 소식에 mRNA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14일 파미셀은 8.25%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티팜은 5.83% 상승한 8만8800원에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07% 상승했다. 파마셀은 mRNA 백신 원재료 공급 업체다.(2022년 12월 14일 한경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