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29일 종목 분석을 시작합니다. 거래량 1000만주가 넘은 종목들을 보면서 지금 시장에서 어떤 이슈가 핫한지 보겠습니다.
1000만 거래량 발생한 종목
위지트
시총 1023억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
1997년 설립, 1999년 상장
위지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중. 제품의 검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스마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으나, 오늘(29일) 급등한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치 않다.
동양철관
시총 1565억
강관 제조업
1977년 상장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음달 해외 투자은행(IB)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한다는소식에 29일 장 초반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실제로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투자하려면투자 절차 진행을 맡아서 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이 있는 주관사들이 있어야 한다”며 IB 대상 주관사 선정 입찰 계획을 밝혔다.
현재 석유공사는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현재는가능성이지만 자원개발 차원에서 반드시 탐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보는 상황”이라며 “그냥 두면 석유공사에서 한 번의 의무 탐사로 끝내야하는 상황인데, 우리가 발견한 유망구조 7개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탐사에 들어가 5개 정도는 실제 탐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2024.07.29.조선비즈)
석유공사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해 해외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한 주관자 선정 입찰을 다음 달 말 착수합니다.
현재 석유공사는 투자자 확보를 위한 사업 참여 설명회도 진행 중인데, 국내 민간 기업과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등 글로벌 대형 석유 회사들의 참여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첫 시추 작업이 올해 12월 예정인 가운데 프로젝트를 총괄할 석유공사 수장의 연임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현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7일 종료됐습니다.
‘1년 연임설‘이 거론되는데 이번 국가적 사업의 중요성, 또 연속성이 감안됐다는 분석입니다. (2024.07.29.연합뉴스)
와이씨
시총 1조 4981억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2015년 상장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을 주로 영위하며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등을 생산하고 삼성전자가 11.7% 지분을 보유하기도 함
와이씨가 29일 삼성전자와 1,017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를 공급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와이씨는 이날 개장 후 삼성전자에 1017억 원 규모 반도체 검사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회사의 지난해 연매출의 40% 수준으로 알려졌다.
와이씨가 공급하는 장비는 HBM(고대역폭메모리)용 메모리 웨이퍼 테스트 제품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해당 HBM용 검사 장비는 5세대 HBM3E 와 6세대 HBM4 모두 대응 가능한 신제품이라고 밝혔다.이번 계약의 계약 기간은 2025년 3월 30일까지다.(2024.07.29.한국경제)
에스아이리소스
시총 203억
‘이탄 채굴판매’, ‘바이오중유 제조판매’, ‘유연탄 채굴판매’로
기타사업 부문은 ‘건축자재 등의 유통’이 있음. 매출의 약 97%를 차지하는 바이오중유 사업은 팜유 및 동식물성 유지계열 원료물질을 국내외에서 공급받아 가공하고 에너지업체에 공급함.
바이오 중유의 원재료인 팜유와 CNSL의 가격이 글로벌 환경이슈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및 미국의 관세 정책 여파에 따라 상승하고 있음.
◆자원개발 테마 강한 상승세 +3.54% 최근 5일 외국인 124.01억원 사모아
최근에 하락흐름이 다소 주춤했었던 자원개발 테마는 이 시간 전일 대비 3.54%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관련 종목을 124.01억원어치 사모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6.59억원, -8.63억원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07.29.매일경제)
개인적인 평으로는, 오를 이유가 딱히 없음.
오성첨단소재
오성첨단소재 7월 26일에도 거래량 터짐 참고(아래)
26일 오성첨단소재는 장 마감후 거래소로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음을 예고’받았다. 동사는 연속 5일동안 상승중이다.
개인적으로, 해리스 대선후보 관련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미국 대선 테마가 있는 동안은 내내 지켜봐야할 것 같다. 단기과열예고 지정을 피하면 또다시 상승할 수 있으므로 지켜본다.
갤럭시아에스엠
시총 822억
스포츠 서비스업
1989년 상장
효성 그룹에 속해있음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 대선 후보 모두 가상화폐 시장에 구애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9일 갤럭시아에스엠(011420)이 급등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블록체인 핀테크업체 ‘갤럭시아머니트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 연설에서 “미국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의 수도이자 비트코인 수퍼 파워(강대국)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역시 가상화폐 이슈를 핵심 공약으로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해리스 측이 접촉하고 있는 업체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스테이블코인(달러 등 법정 화폐에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화폐) 발행사 서클, 가상화폐 ‘리플’의 발행사 리플랩스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E증권뉴스.2024.07.29)
산일전기
변압기 업체인 산일전기가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산일전기는 에이피알, HD현대마린솔루션, 시프트업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4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42.37%로, 올해 상장한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장에 따라 북미 지역 전력망 교체 수요가 커지는 만큼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2024.07.29.한국경제)
GS글로벌
시총 2996억
상품 종합 도매업,
1976년 상장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 등의 무역/유통, 수입차 PDI, 특장차 제조 등 물류부문,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및 복합화력발전 설비의 제조, 개발 및 신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영위함.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 보다는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음.
GS글로벌, ‘동해 가스전’ 기대감에 장중 15%↑
- 입력 2024.06.24 11:02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지난 21일 상한가를 기록한 GS글로벌이 장중 폭등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장중에 GS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15.42% 뛴 3천705 원에 거래됐다.
GS글로벌은 지난 21일에도 29.96% 폭등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력회의’에 계열사인 GS에너지가 참석했다는 소식 때문이다.동해 가스전 개발에 대한 기대감 속 비상장사인 GS에너지 대신 계열사인 GS글로벌로 매수세가 몰린 모습이다. 무역회사인 GS글로벌은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 회사 BSSR 지분을 인수하는 등 자원개발에 투자한 바 있다.
같은 회의에 참여했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장중 2%가량 상승하고 있다. 비상장사인 SK E&S도 회의에 참석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동해 가스전 관련 산업부 장관 회의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하면서 관련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라며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해상 가스전 탐사·개발 경험을 갖췄다”고 말했다.
개인 평 : 동해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이슈 때문에 거래량이 올랐다. 동해 가스전 테마가 나올 때마다 주의해서 봐야겠다.
경남제약
시총 399억
의약품 제조업
2001년 상장
특별한 이슈 없음. 감자 이후 거래량 폭등
동방
시총 1679억
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초중량물 운송ㆍ설치와 3자 물류, 컨테이너터미널, 물류 센터 운영 등의 사업
최근 티메프 사태로 인해 쿠팡관련주 반사이익 수혜주로 뽑히는 종목.
국내 전자상거래(e커머스) 1위 쿠팡 관련주가 급등했다. 이른바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쿠팡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다만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쿠팡 주가는 아직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종합물류기업KCTC는 전일 대비 1230원(30%) 오른 533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25일 기록한 52주 최고가(5450원)에 바짝 다가섰다. 전날 86만4253주였던 거래량도 896만5432주로 10배 이상 불었다.
이와 함께 쿠팡 물류를 전담하는 운송사 동방(19.51%)과 쿠팡과 계약을 맺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갤럭시아머니트리(16.18%), 헥토파이낸셜(12.83%), 다날(7.49%)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들 종목들은 시장에서쿠팡 관련주로 분류된다. 물류, 운송 등 제휴를 맺고 있어 쿠팡 실적이 개선될수록 낙수효과를 누린다는 기대 때문이다.(2024.07.26.한국경제)
화일약품
트럼프, 해리스 대선 관련주
HB솔루션
시총3708억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
2020년 상장
최대주주 HB테크놀러지
레진 도포 및 접합, 검사 설비 제작 기술과 물성분석기술 등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측정·검사 및 제조설비와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잉크젯 장비를 생산, 판매함 –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다 하고있음
특별한 이유없이 거래량이 증가함.
KCTC
티메프 사태 관련주
화성밸브
시총 1244억
탭, 밸브 및 유사장치 제조업
대왕고래 관련주,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글로벌 메이저 업체 투자 관련 소식이 전해져 영향을 받은 것
오늘 기관이 대량 순매수 체결(11만주)
한국ANKOR유전
시총291억
동해 심해 유전·가스전 개발(대왕고래 프로젝트)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가스 기업인 아람코(ARAMCO)와 에니(ENI)가 투자를 검토 중이란 소식에 29일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거래일 대비 10.14% 오른 4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흥구석유(024060)(6.95%), 한국ANKOR유전(152550)(6.65%) 한국석유(004090)(6.14%) 등 관련 테마주가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아람코와 에니를 상대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로드쇼(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고 있느 것으로 전해졌다.(이데일리.2024.07.29)
SG
트럼프테마
한국가스공사
시총 4조 710억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업
1999년 상장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음달 말 해외 IB(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29일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장보다 5천150원(13.22%) 오른 4만4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7.46%까지도 올랐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0일 6만4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지난주 3만8천원대까지 내리면서 최근 약세를 이어갔다. 포스코인터내셔널(4.0%), GS글로벌001250을 비롯해 한선엔지니어링452280, 화성밸브039610, 동양철관008970, 디케이락105740 등 강관 관련 종목도 상승했다.(연합뉴스2024.07.29)
삼성중공업
시총 10조 4104억
강선 건조업
1994년 상장
최대주주 20%가 삼성전자
다올투자증권에서 29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FLNG 건조 시작. 차분한 턴어라운드 계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뉴스핌 2024.07.29)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그룹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대형 실적주로 증시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한 달 간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2조5764억원 사들이며 순매수 1위에 올려놨다. 이어 삼성전자 우선주(3893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569억원), 삼성중공업(3306억원), 삼성전기(2676억원) 순으로 많이 사들였다. 총 3조921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같은 기간 국내 증시에서 2조660억원가량 순매수한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이들 5개 종목의 주가는 최근 한 달 간 평균 10.81% 올랐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중공업 주가는 각각 28.42%, 25.45%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그룹주를 끌어 모은 이유는 실적에 대한 기대다. 앞서 삼성전자가 지난 5일 발표한 올해 2·4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만 10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1452% 급증한 규모다. (파이낸셜 2024.07.29)
제주맥주
시총616억
맥아 및 맥주 제조업
2021년 상장
냉동김밥 생산기업 에이지에프가 국내 주식 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에이지에프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주관사 선정을 논의 중이다.
에이지에프는 대미(對美) 수출로 주목받았던 냉동김밥 ‘바바김밥’의 판매사인 올곧의 지분을 100% 보유한 모기업이다. 올곧의 냉동김밥생산 규모는 연간 7천900t(톤) 수준이다.
앞서 이달 15일 제주맥주[276730]는 사업다각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에이지에프의 주식 2만1천52주를 약 8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제주맥주의 에이지에프 지분율은 17.4%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31일이다.(2024.07.29.연합뉴스)
삼부토건
시총 3420억
미국대선 우크나 관련주
국회 법제사법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에서 불거진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이 이른바 ‘삼부토건 게이트’로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범 이종호 씨의 단체 대화방에서 거론된 ‘삼부’ 관련 언급 이후 삼부토건 주식거래 흐름이 수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씨 측 관계자는 ‘삼부’가 골프장의 ‘3부’ 시간대를 뜻한다고 해명했지만, 이들이 언급했던 군 골프장엔 3부가 없었다며 삼부토건 주식에 투자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07.29 YTN)
우리금융지주
시총 12조 1265억
2019년 상장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정부 증시부양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무관하지 않다.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모두 1배 미만이다. 반면 기업이 자본을 이용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지난해 기준 8%로 우수한 편에 속한다. 실제로 정부가 밸류업프로그램 청사진을 발표한 뒤 두 종목의 주가는 박스권을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주 밸류업 공시도 내놓으며 주가는 한층 더 탄력을 받았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신한지주는 지난 26일 밸류업 공시를 발표했다.우리금융지주는 목표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 ROE는 10% 이상을 PBR은 0.8배를 달성하겠다고 공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세계 은행업 평균 PBR은 0.8배다. 금융주 배당여력의 척도로 사용되는 CET1(보통주자본비율)은 중장기적으로 13%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CET1이 13%를 초과하면 금융사들은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수 있다(2024.07.29.인포스탁)
밸류업 수혜(주주환원) 기대, 호실적 등으로 인해 은행주의 주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배당수익과 밸류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에 증권가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밸류업 수혜, 호실적으로 은행주의 주가 상승을 기대중이라면, 은행 관련주의 주가의 움직임에 관심을 높여가며 저가매수 및 고가매도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07.29.한국경제)
이월드
시총 2767억
이랜드 그룹 소속
2005년 상장
귀금속 및 관련제품 제조업
크게 테마파크 및 쥬얼리 사업을 영위함. 테마파크사업부문은 “이월드”를 운영하고 있고, 쥬얼리사업부문은 “LLOYD(로이드)”, “OST(오에스티)”, “CLUE(클루)”, “GRACE(그레이스)” 등의 브랜드를 관리함. 테마파크사업부는 입장권 및 상품 판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쥬얼리사업부는 보유 브랜드를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만들고 있음.
이월드는 토스 테마 관련주에 속한다. 토스뱅크가 ‘사장님 대환대출’의 누적 공급액이 2500억원에 임박했다고 29일 밝혔다.
토스뱅크 ‘사장님 대환대출’은 금융위원회와 신용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2년 9월 도입됐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대출 기간 최대 10년, 한도는 최대 1억원으로 고금리와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는데 일조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중 ‘사장님 대환대출’을 유일하게 운영 중이다. (위키리스크 2024.07.29)
[토스 관련주]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2% 상승세이다. 한화투자증권 +4.68%, 하나금융지주 +3.31%, 이월드 +1.14%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종목등락률종목설명한화투자증권+4.68%토스뱅크 지분 9.1% 보유(2022.12.31 기준).하나금융지주+3.31%하나은행(지분율 100%)을 통해 토스뱅크 지분 8.8% 보유(2022.12.31 기준).이월드+1.14%주요 주주인 이랜드월드(지분율 13.84%)가 토스뱅크 지분 10% 보유(2022.12.31 기준).한국전자인증+0.13%토스뱅크 지분 2% 보유(2022.12.31 기준).-(2024.07.29.조선비즈)
거래량 1000만주 이상 터진 종목들은 오늘 23개 종목입니다. 지난 거래일과 겹치는 종목들 포함입니다. 분위기상으로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이슈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대선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