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애플이벤트에서는 아이패드 라인업이 아닌 맥라인업만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M3 칩셋도 공개되었습니다. M3, M3 pro, M3 max가 바로 그것입니다. 더 좋은 성능의 CPU와 GPU를 가진 업그레이드된 칩셋입니다. 속도도 빠르고 효율성도 개선되었습니다.
M3가 탑재된 맥북프로
13인치 맥북프로는 단종되었습니다. 앞으로는 pro형, max형 칩셋이 탑재된 14인치 맥북프로에서 M3 베이스 칩셋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을 통해서 14인치 맥북프로의 M3, M3 pro, M3 max 칩셋을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저장용량도 각각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페이스 블랙
매트블랙에 가깝고 지문이 쉽게 묻지 않습니다. 포트 구성, 디자인은 전작과 같습니다. 여전히 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Touch ID만 지원됩니다.(Face ID 미지원) 전작보다 40%에서 2배까지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22시간 배터리 타임을 유지합니다. 팬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발열 제어 부분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또한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USB-C 포트를 지원합니다.
14인치 기준으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M3 : 239만원~
- M3 pro : 299만원~
- M3 max : 479만원~
16인치 맥북프로는 M3 베이스칩셋의 옵션은 없습니다. M3 pro가 탑재된 옵션부터 시작합니다.
- M3 pro : 369만원~
- M3 max : 519만원~
M3 탑재된 아이맥 24인치 출시
7가지 컬러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4.5K 디스플레이는 그대로이며 M3 칩셋만 탑재되어 출시됩니다. 19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출시일
맥북프로의 국내 출시일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미국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다음주부터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