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달라도 결혼 괜찮은 이유(나는솔로22기 광수 영자 결혼)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의 광수와 영자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별히 ‘종교’ 문제로 아픔이 있던 광수가 모태신앙인 영자를 받아들인 것 때문에 더 화제입니다. 종교가 달라도 정말 사람만 보고 결혼생활이 가능한 것일까요. 결혼을 생각하는 두 남녀가 종교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알려드립니다.

존중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같은 종교를 가졌다고 해서 잘 사는 것도 아닙니다. 종교가 무엇이냐보다는 ‘존중하는 태도’가 본질입니다. 각자 다른 종교를 믿어도 그 자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됩니다. 종교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뚜렷이 보이는 부분일 뿐입니다. 이해하지 않아도 인정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광수와 영자가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전, 종교 갈등 해결하는 방법

종교로 인한 가장 큰 갈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족,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번짐
  • 자녀 양육할 때 종교 교육
  • 일방적인 헌금, 경제적 문제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종교에 ‘독실’한 사람이라면 이 3가지 문제에 대해서 합의를 충분히 보고 결혼을 해야 합니다. 과도한 종교 활동을 핑계로 가정에 소홀하거나 경제적인 피해를 주거나 강요하지 않도록 합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큰데 종교로 인해서 결혼을 고민중이라면 이 3가지 문제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이야기해보세요. 여기서 벽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결혼 후에 더 막막할 수 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페인터즈 공연 50% 할인기회(티켓 예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