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하는 직장인들 허리통증, 목통증으로 고생많으시죠? 시간 겨우 내서 병원 가면 약 처방 받거나 물리치료 받아야 하는데 치료를 따로 꾸준히 받을 시간이 어디있나요. 운전을 안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오늘은 장거리 운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해결법을 알려드리고 필수 아이템도 소개합니다.
허리통증, 목통증이 생기는 이유
운전을 할 때는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대부분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들은 운전석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오른발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골반도 틀어지고 어깨, 척추도 다 틀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도로를 달리면서 느껴지는 진동을 오랜 시간동안 계속 받기 때문에 척추에 정말 안좋습니다. 또한 운전을 할 때 긴장을 하면서 구부정하게 몸을 굽은 상태로 계속 있으면 목과 허리가 작살납니다. 다리를 펴지도 못하니 하체에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아서 다리가 저리기도 하죠. 이것을 방치하면 허리디스크탈출증같은 척추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바른 운전 자세 습관 들이기
엉덩이와 허리를 의자에 최대한 밀착시켜서 앉습니다. 그래야 척추의 S곡선을 최대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배에 힘을 빡!주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다는 느낌으로 운전해야 합니다. 운전을 할 때 긴장을 하기 때문에 목 주변의 근육이 많이 뭉칠거에요. 수시로 목을 양옆으로 왔다 갔다 돌려주기만 해도 목근육은 풀어집니다.
제일 좋은 것은 계속 앉아있는 습관을 없애는 것입니다. 장거리 중간중간에도 휴게소나 쉼터에서 잠시 멈춰서 스트레칭해줘야 합니다. 이것을 알아도 잘 되지 않는 것은 습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럴때 사용자의 건강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서 알려주는 애플워치로 알람을 맞춰놓으면 굉장히 편합니다. 핸드폰으로는 네비게이션봐야 하잖아요. 이럴때 가장 필요한 것이 스마트워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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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통증이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에도 이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단순히 스트레칭하고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한다고 운동했다가는 배변장애, 마비, 감각이상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장거리 운전을 할때만 좀 더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간단한 스트레칭과 허리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어요.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동은 어려우면 안됩니다.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기지개 활짝 펴기
- 허리 원형으로 오른쪽, 왼쪽 돌리기
- 스쿼트 하기(하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허리근육도 튼튼히 할 수 있음)
운동이외에 가지면 ‘물을 자주 마시기'(물을 자주 마시면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고칩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기 때문이죠)가 있습니다.
등받이 쿠션 활용하기
장거리 운전을 할 때 특히 주의해야할 것은 바른 척추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운전하는 내내 의식을 하면서 허리 곡선을 유지해야하는데 이게 정말 힘들잖아요. 이럴 때 좋은 것이 등받이 쿠션입니다. 자세교정용 등받이 쿠션을 허리 뒤에 놓고 운전하면 신경을 쓸 필요없이 자세가 교정됩니다. 장거리 운전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겐 필수품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쿠션감도 좋고 얼룩도 쉽게 지워지며 상품평도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디자인도 예뻐서 차 내부 인테리어를 해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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