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터질 것 같은 추위, 내 피부 보호하는 방법?

강추위에 강풍주의, 한파가 난리입니다. 다른 곳은 패딩이며 목도리, 장갑으로 다 가려도 얼굴을 다 가리기는 어려운데요. 얼굴이 터질 것같이 추운 이런 날 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 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피부의 수분 유지하기

날이 추워지면 피부의 수분이 날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더욱 수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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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온도를 20-24도 정도로 유지하기 : 너무 높은 온도에 있으면 수분이 더 날라갑니다.
• 가습기 사용하기 : 실내 습도를 40% 정도로 유지하기
• 뜨거운 물 피하기 : 춥다고 뜨거운 물에 지지면 피부 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피부가 더 상하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주세요.
• 보습제 사용하기 :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제품이 가장 좋습니다.

썬크림 사용하기

날은 추워도 강한 햇볕은 그대로입니다. 추우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서 피부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특히 눈이 내리면 자외선이 반사되니까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더 듬뿍 발라주세요.

물 마시기

건조한 날일수록 물을 더 마셔주세요. 평소보다 한컵 더 마셔주셔야 틈틈이 몸에 있는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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