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에게 넘겨진 아이스버킷 챌린지 뭔데?

지난 14일 배우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서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1000만원의 기부를 알려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유래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이름도 참 생소하죠. 이는 미국에서 시작된 챌린지이자 캠패인입니다. 이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얼음물(아이스버킷)을 뒤집어 쓰는 인증 동영상을 올리고 세 사람을 지목하면, 지목된 사람들도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영상을 올리거나 100달러를 루게릭병환우 단체에 기부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이 캠페인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루게릭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죠. 프로 운동선수들간에 장난삼아 했던 일종의 게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부를 향한 단체가 루게릭병 환우들에게로 좁혀지게 된 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빌게이츠의 아이스버킷 챌린지입니다.


2014년 여름 동안 국내외로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진 캠페인이지만, 한동안 잠잠하다가 2018년 5월, 지누션의 션이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을 위해 다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나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시작된 챌린지가 배우 이도현에게 이르고 이도현이 송혜교를 지목하면서 이번 기부가 이뤄지가 되었습니다.


션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시작

루게릭 병과 관련성이 없는 이 캠페인을 왜 하는 것이며, 어떤 색깔을 띄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이지만 불치병을 앓고 있는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선행을 베풀 수 있는 기회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한편, 송혜교가 지목한 3명의 챌린저는 한소희, 신현지, 김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