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3700억원 또 날렸나? 백설공주 흥행 실패 이유

매번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는 디즈니. 이번에는 백설공주 실사화 영화 흥행 실패로 인해 3700억원을 그냥 날렸다는 평까지 듣고 있는데요. 디즈니 왜 이렇게 똥볼을 차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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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억짜리 백설공주 또 날렸다

무려 2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700억원입니다. 디즈니가 백설공부 실사 영화에 투자한 돈입니다. 역대급 망작이 아니냐는 평까지 듣고 있습니다. 이전 디즈니 실사 영화인 덤보나 신데렐라보다도 현저하게 낮은 수치로 북미 시장에서의 첫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또 이상한 캐스팅, CG 엉망진창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공부인 백설공부를 라틴계 배우인 레이첼 지글러가 맡았는데요. 이러니 관중들이 몰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일곱 난쟁이는 CG 캐릭터로 대체를 해버렸네요. 왜소증 배우들이 직접 열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날려버린 것입니다. 그나마 CG처리라도 자연스러웠으면 모를까. 너무나 인공적인 CG 처리 때문에 영화관에 관객이 0명이었다고 하네요.

실사화를 하려면 진짜 ‘실사’를 하라고 제발!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서도 흑인 인어공주를 캐스팅해서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디즈니입니다. 모든 성과 인종이 평등한 상태로 즐겁게 콘텐츠를 즐기게 하고싶다는 디즈니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미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잡은 이미지를 변화시키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오히려 원작에 충실한 내용을 선보이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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